1) 클라드니 도형(정상파 실험장치) [인터페이스] K2.5.35






2) 클라드니 도형(정상파 실험장치) [테블릿] K2.5.35-T





  • 정상파 실험장치는 특정 주파수에서 판을 진동시켜 정상파를 만들어내고 정상파의 마디부분에 모래가 모이면 판의 진동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  • 랩퀘스트2를 통해 원하는 주파수로 출력하였을 때 나오는 모양을 확인합니다.
  • 클라드니 판의 형태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
소리의 에너지는 파동에 의해 전달된다. 파동이란 한 곳에서 생긴 진동이 차례로 퍼져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. 파동이 퍼져 나갈 때 1초 동안 진동하는 횟수를 주파수(진동수)라고 한다.

클라드니 도형(Chladni’s figures)이란 평평한 판 위에 건조한 모래를 올려 놓고 그 판에 소리를 입력했을 대 판 위의 모래가 주파수에 따라 서로 다른 무늬를 만들어 내는 현상을 의미한다.

클라드니 도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판에 다양한 주파수를 입력해본 후 판의 고유진동수를 찾아야한다. 고유진동수란 진동하는 물체의 모양, 재질 등에 따라 결정되는 특정 진동수를 의미하며 물체에 고유진동수를 입력했을 때 보다 큰 진폭으로 진동하게 된다.

고유진동수를 클라드니 판에 입력하면 진동하지 않는 곳과 진동하는 곳을 확인할 수 있다. 이때 진동하지 않는 곳은 마디라고 하는데 이곳에는 흰 색 모래가 모이게 되어 클라드니 도형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.